1. 교육프로그램에서 (가칭)“찾아가는 거리 강좌(이하 거리강좌)”를 기획하기로 함

- 거리강좌는 농성현장으로 찾아가 진행되는 프로그램

- 현장이 필요로 하는 강의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형식

2. 교육 프로그램에서 연중 기획 강좌를 맡기로 함

- 기획 강좌는 센터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지속적 진행

- 기존 기독교에 대한 고민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 이와 함께 (가칭)“우리 지성의 뿌!리깊은 나!무!”와 같은 프로그램 제안

(유영모, 함석헌 등 기독교계 인물 및 사회사상가의 이론과 삶을 다룸)

3. 장기적으로는 센터의 공간에 “농성지원을 위한 쉼터”를 구상하기로 함

- 이는 공간 또는 차량이 될 수 있음

4. 배움과 소통장터에 있어 홈페이지 개설 이전에 페이스북을 먼저 운용하기로 함

- 이에 대해 홍이승권 교우가 개설 및 운영 책임을 지고 연내 추진하기로 함

1. 센터의 재정 자립을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센터를 구상하기로 함

2. 예산과 조직에 대해 주민교회와 청암교회의 사례를 살펴보기로 하고, 이에 대해 각각 피경원/홍이승권 교우가 연구하기로 함

3. 조직구상팀(홍영진, 홍이승권, 피경원, 김지수)은 신임 선교부장인 서형식 집사에게 팀원 활동을 제안하고, 함께 논의를 거쳐 1월6일(일)까지 센터 조직안을 구상/ 이메일 발송하기로 함

4. 이를 바탕으로 부위원장단(이규성 집사, 고상균 준목)이 1월8일(화)오후에 모여 최종 기획안을 마련하기로 함

- 여기에는 기존 제출된 예산안 각 항목의 현실성을 고려, 조정작업을 진행

(예: 실무자에게 지급되는 활동비는 무엇인지? 80만원은 현실적인 것인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