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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제4차 사회선교센터 길목 준비를 위한 소모임 회의
사회선교센터준비위원회 준비4차 소모임
1. 개요
1) 일시: 2012년 2월 2일(목) 19:00
2) 장소: 목회실2
3) 참석: 홍영진, 이규성, 백종수, 홍이승권, 하현주, 고상균, 설두복(초청) -7명-
2. 논의 중점
1) 조합으로서의 센터추진사업 구상 발제(발제: 홍이승권)
2) 추가적인 의견조율
3) 차후 진행계획에 대한 대략적인 일정 생각하기
4) 기타논의사항
3. 논의사항
1) 발표된 기획안에 대한 현실성 판단이 필요하다.
- 조합설립을 통한 센터조직은 매우 신선한 제안이다.
- 현실적인 문제는 상황에 맞게 진행하면 되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 내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예산 및 인력 등의 상황을 고려할 때, 현실적인 문제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조합’이라는 단어 혹은 역사성에서 주는 폐쇄성도 중요하게 논의되었으면 한다. 자칫 이는 우리의 희망과는 달리 또 다른 향린 혹은 ‘범향린’의 다른 이름이 될 수도 있다. 겸하여 이와 같은 조직을 반드시 조합이라 불러야 필요가 있을까?
- 형식과 의미가 통하는 다른 이름도 가능할 것이다.
2) 조합은 궁극적 목표인가? 센터의 전체적 사업인가? 혹은 초기 조직의 문제인가?
- 조합화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최종적 목표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 아울러 초기 센터 추진에 있어 단순한 후원자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설립되는 센터의 주체로서의 조합원이 되도록 하고, 여기에는 조합비 납부를 포함하여 재능 기부 형식 등의 방법도 가능할 것이다.
- 센터에서의 조합 프로그램은 반드시 센터 전체가 조합일 필요는 없으며, 센터의 추진사업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귀농학교, 쉼 프로그램, 노숙인 자활협동조합, 도시빈민선교조합, 농산물 직거래 등의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
4. 결의사항
1) 차후 모임까지 오늘까지의 논의를 종합한 기획초안을 만들고, 차기 모임에서 논의한다.(작성: 고상균 준목)
2) 5차 소모임은 2월 9일(목) 19:00시 교회(목회실2)에서 가지기로 하며, 이때의 논의를 중심으로 사업초안을 설정한다.
3) 5차까지의 논의를 바탕으로 2월 19일(일) 오후에 전체모임을 가지기로 한다. 단, 5차 모임의 결과가 미진하다고 여겨질 때는 19일 이전에 6차 모임을 재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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