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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오키나와 평화기행 - 오키나와 근대 역사자료 -16 [메이지유신 강제 병합이후 -6]

by GILMOK0510 posted Sep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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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오키나와 평화기행 - 오키나와 근대 역사자료 -16


[메이지유신 강제 병합이후 -6]


오키나와 국제 대학 미군 핼기 추락 사건


오키나와 미 헬기 추락 사고
(일본 아시히 신문 04/08/13 22:47) 

 8월 13일 오후 2시 15분 경, 오키나와현 기노완시 기노완 2죠우메 오키나와 국제대학 부지 내에 교사 옆에 훈련비행중인 미 해병대 대형 수송헬기CH53D(승원 3명)이 추락 불탔다. 승무원 한 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대학생이나 일반인에게 피해는 없었다. 미 해병대나 현 경찰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키나와 국제대학은 후텐마 비생장에 인접하고 있으며 현은 재발방지책이 세워지기 까지 동 비행장에서의 미군기 비행정지를 요구하였다. 
 정부는 일미특별행동위원회(SACO)최종보고에 따라 후텐마 비행장 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보고에서 8년이 지난 지금도 대체시설건설이 불투명하고 미군 재편을 둘러싸는 일미협의에서도 현안이 되고 있다. 
 현 경찰이나 목격자 말에 따르면 헬리 기체가 좌우로 크게 흔들리며 선회하며 강하하여 대학1호관(3층 건물)위 부근에 접촉하며 잔디밭에 떨어지고 불탔다. 승무원 3명은 자력으로 밖으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1호관에 20명 이상 직원이 있었고 수 백 명의 학생들이 80미터 정도 떨어진 5호관에서 여름방학 집중강의를 받고 있었고 약 140미터 떨어진 운동장에도 많은 학생이 있었다. 
 伊波洋一・기노완 시장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주택밀집지 위 헬기 비행을 중지하도록 호소하고 있는 중에 일어난 사고며 불안함이 현실이 되었다. (후텐마 비행장)헬리 기지 운용을 즉각 그만 하도록 요구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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