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이라는 그의 글에서 사랑에 관한 현대인의 큰 착각을 지적하고 있다. 그것은, 사랑은 저절로 된다는 생각이다. 그는 사람이 어떤 멜로디에 스스로 도취할 만큼 연주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연습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수고로 알면서도, 사랑처럼 가장 귀중하고 또 갈구하는 것은 저절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대인의 묘한 착오라고 한다. 말하자면, 사랑은 그저 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것도 계속 노력하는 훈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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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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