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내 마음의 방/이해인
내 마음의 방
혼자 쓰는 방안에서의 극히 단순한 '살림살이'조차도 바쁜 것을 핑계로 돌보지 않고 소홀히 하면 이내 지저분하게 되곤 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나의 방을 치우고 정리하는 일 못지않게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의 방을 깨끗이 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내 안에 가득찬 미움과 불평과 오만의 먼지, 분노와 이기심과 질투의 쓰레기들을 쓸어내고 그 자리에 사랑과 기쁨과 겸손, 양보와 인내와 관용을 심어야겠다. 내 방 벽 위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 달력을 걸 듯이 내 마음의 벽 위에도 '기쁨'이란 달력을 걸어놓고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이해인)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6 | 사용됨 | 사는 게 아닐지도/ 김성근 | 제노 | 2013.09.23 | 451841 |
355 | 사용됨 | 묵상/이태석 | 제노 | 2013.07.01 | 45255 |
354 | 사용됨 | 그의 나라와 의가 내일 이 땅에 실현되기 위한 싸움이어야 한다. | GILMOK0510 | 2014.02.09 | 26542 |
353 | 사용됨 | 바람부는 날의 꿈 /류시화 | 제노 | 2013.05.04 | 23486 |
352 | 사용됨 | 감사예찬 /이해인 | 제노 | 2013.05.04 | 22943 |
351 | 사용됨 | 나를 키우는 말/이해인 | 제노 | 2013.07.01 | 21941 |
350 | 사용됨 | 한 그루의 나무처럼 /이해인 | 제노 | 2013.06.06 | 21828 |
349 | 사용됨 | 정호승-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전혜경 | 2014.02.25 | 21671 |
348 | 사용됨 | 겨울바다(이해인) | 관리자 | 2013.12.27 | 21584 |
347 | 사용됨 |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하지 않아도 좋다면 | GILMOK0510 | 2014.03.16 | 21427 |
346 | 사용됨 | 가난한 새의 기도 /이해인 | 제노 | 2013.05.04 | 21100 |
345 | 사용됨 | 예수님이 오신 것을 알았는데 | GILMOK0510 | 2014.02.16 | 20867 |
344 | 사용됨 |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해인 | 제노 | 2013.09.23 | 20845 |
343 | 사용됨 | 희망은 깨어있네/ 이해인 | 제노 | 2013.07.01 | 20725 |
342 | 사용됨 | 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GILMOK0510 | 2014.02.27 | 20632 |
341 | 사용됨 | 누구를 무시하고 누구를 홀대할 수 있느냐라는 말이지. | GILMOK0510 | 2014.03.03 | 20608 |
340 | 사용됨 | 믿으며, 바라며, 견디며/강세화 | 제노 | 2013.09.23 | 20580 |
339 | 사용됨 | 구름時 /이성선 | 제노 | 2013.05.10 | 20569 |
338 | 사용됨 | 나를 위로하는 날/ 이해인 | 제노 | 2013.09.17 | 20556 |
» | 사용됨 | 내 마음의 방/이해인 | 제노 | 2013.09.23 | 2054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