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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당신과 사랑에 빠졌다면 내가 당신의 어떤 면을 그처럼 사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할 경우 '사랑'이란 단어는 그저 '끙' 하는 소리하고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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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6	사용됨	심원 안병무박사가 길목에 보내는 엽서-2013-04-17	GILMOK0510	2013.04.17	15571
295	사용됨	심원 안병무박사가 길목에 보내는 엽서-2013-04-18	GILMOK0510	2013.04.18	15716
294	사용됨	심원 안병무박사가 길목에 보내는 엽서-2013-04-19	GILMOK0510	2013.04.19	15360
293	사용됨	별에 못을 박다 -류시화	제노	2013.04.22	17967
292	사용됨	수화기 속의 여자 -이명윤	제노	2013.04.24	13797
291	사용됨	아프고 눈물 나는 사람 (비정규직, 외국인 노동자 노래)	제노	2013.04.24	17192
290	사용됨	밥과 자본주의 -고정희	제노	2013.04.24	16117
289	사용됨	개울 -도종환	제노	2013.04.24	15061
288	사용됨	부패의 힘 - 나희덕	제노	2013.04.24	16509
287	사용됨	오래된 집 -송호필	제노	2013.04.24	14869
286	사용됨	못 위의 잠 / 나희덕	제노	2013.04.24	16302
285	사용됨	이사야 (35:4)	제노	2013.04.24	15449
284	사용됨	베드로 후서 (3:13-14)	제노	2013.04.24	15044
283	사용됨	감꽃 /김준태	제노	2013.04.24	19617
282	사용됨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정희성	제노	2013.04.24	14656
281	사용됨	루가 (10:13)	제노	2013.04.24	15025
280	사용됨	창세기 (3:19)	제노	2013.04.24	15014
279	사용됨	심원 안병무박사가 길목에 보내는 엽서-2013-04-24	GILMOK0510	2013.04.24	14635
278	사용됨	요한복음 (14:27)	제노	2013.04.24	16158
277	사용됨	물동이 안에 나뭇조각	제노	2013.04.24	1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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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센터 길목협동조합 | 삶의 작은 공간으로부터 희망을 함께 나누는 큰 길로 통하는 '길목'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100-84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3길 27-5(을지로2가 164-11) | 전화 02-777-0510 | 손전화 010-3330-0510 | 이메일 gilmok@gilmo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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