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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는 수식없는 원한의 절규로 높아져가고 있다.
현실고발이 되고 한의 분풀이로도 된다.
어처구니없는 인권유린과 신앙의 자유마저 짓밟힘을 
당하는 현장에서 한맺힌 수난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동과 연결되지 않는 기도는 참 기도일 수 없다. 
골방의 기도, 공동의 기도 그리고 행동의 기도는…
하나의 행위이다.

- 안병무, 기도의 사건화 <우리와함께하는예수, 199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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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사용됨 落日/ 신경림 제노 2013.09.16 17204
388 사용됨 힘차게 싸우면서 현재를 살라는 것이다. 이것이 기다림의 본질이다. GILMOK0510 2013.12.27 15044
387 사용됨 희망의 씨를 뿌리는 거야 관리자 2013.04.14 16707
386 사용됨 희망은 깨어있네/ 이해인 제노 2013.07.01 20666
385 사용됨 희망에 부쳐 제노 2013.08.08 14551
384 사용됨 희망과 절망 사이/홍수희 제노 2013.09.23 16204
383 사용됨 희망공부 관리자 2013.04.14 1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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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사용됨 흙 한 줌 이슬 한 방울/ 김현승 제노 2013.08.08 16153
378 사용됨 흔들리며 피는 꽃 관리자 2013.04.14 15783
377 사용됨 화살/ 고은 제노 2013.08.08 15928
376 사용됨 현장을 외면하고서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GILMOK0510 2014.01.23 16042
375 사용됨 현장에서 절규하는 자는 신이 죽었다고 한다. GILMOK0510 2014.01.26 15834
374 사용됨 헐거워짐에 대하여/박상천 제노 2013.09.23 16581
373 사용됨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용혜원 제노 2013.09.23 17753
» 사용됨 행동과 연결되지 않는 기도는 참 기도일 수 없다. GILMOK0510 2014.01.13 16514
371 사용됨 해방의 선언은 어쩔 수 없이 정치적 차원에서의 싸움을 낳게 한다 GILMOK0510 2013.12.30 16161
370 사용됨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도종환 (겨울용) 제노 2013.09.17 1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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