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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너희 젊은이, 너희 국민의 한 사람인 
박종철은 어디 있느냐?
‘그것은 고문 경찰관 두 사람이 
한 일이니 모르는 일입니다’하면서 
잡아떼고 있습니다. 
바로 카인의 대답입니다.

<1987.01,26 박종철군 추모 및 고문추방을 위한 미사 강론>중에서

“공권력이 인권탄압에 쓰여지면 
이것은 공권력이 아니요, 
오히려 폭력입니다.”
<광주유혈사태에 대해 정부는 사과하라,1980> 중에서

“지도자가 민심을 바로 읽지 못하면 
국민은 지도자에게 등을 돌릴 것이다.”      
<김영삼대통령 연두 기자 회견에 대하여,1997> 중에서

김수환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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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명구 4.19 때는 미워할 것을 바로 미워한 거다. GILMOK0510 2014.02.02 1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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