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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00:16

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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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無爲)의 극치는 또 어떤거냐, 
배고프다고 하면 그 사람이 날 도운 적도 없고 
또 그 사람이 날 죽일 놈이라고 했다고 하더라도 
배가 고픈데 밥 좀 줄 수 없을까 했을 적에 
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 말이에요.

- 장일순
‘자애와 무위는 하나’
<나락 한알 속의 우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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