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됨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

by GILMOK0510 posted Mar 0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입을 가지고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물건에게는 
천지지간에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 이 말이에요. 
공업화를 하기 위해서, 
기업가들이 무역수지 맞추기 위해서 
“호미자루를 쥔 놈들은 죽어줘야 돼” 한다면 
그건 죽음의 공동체지 삶의 공동체가 아냐. 
그렇지 않아요?

- 장일순

‘나락 한알 속에 우주가 있다’ 
(가톨릭농민회 대의원 총회 기념강연, 1991)

<나락 한알 속의 우주, 2009>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