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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오래 건강하려고 그렇게 되었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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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젊은이, 너희 국민의 한 사람인 박종철은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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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때는 미워할 것을 바로 미워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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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정을 초래하는 한, 그 정부가 나를 그들의 화해할 수 없는 적으로 간주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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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따위도 무섭지 않을 때, 그는 정말 이미 선고 받은 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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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십자가를 지라’는 것은 정치권력에 의한 박해 내지 죽음을 각오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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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것은 ‘나 하나’인데, 그것이 인류라는 전체를 얻는 기적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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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있어서 죄와 의는 민중의 시각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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