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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당신과 사랑에 빠졌다면 내가 당신의 어떤 면을 그처럼 사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할 경우 '사랑'이란 단어는 그저 '끙' 하는 소리하고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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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	사용됨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08-08	GILMOK0510	2013.08.08	16004
188	사용됨	두고 온 시 / 고은	제노	2013.08.08	14913
187	사용됨	우리가 부끄러워 해야 할 것은 /신경림	제노	2013.08.08	15337
186	사용됨	나무를 위하여/ 신경림	제노	2013.08.08	15571
185	사용됨	타는 가슴으로 /조태일	제노	2013.08.08	13511
184	사용됨	희망에 부쳐	제노	2013.08.08	14548
183	사용됨	희망 /김현승	제노	2013.08.08	15245
182	사용됨	연탄 한 장/안도현	제노	2013.08.08	17686
181	사용됨	모닥불 / 안도현(겨울용)	제노	2013.08.08	19466
180	시	떠나가는 배 /박용철	제노	2013.08.08	17503
179	사용됨	가난한 사랑노래 /신경림(겨울용)	제노	2013.08.08	15201
178	사용됨	갈대 / 신경림	제노	2013.08.08	15417
177	사용됨	살아 있는 날은 /이해인	제노	2013.08.08	19740
176	사용됨	선운사에서 / 최영미	제노	2013.08.08	14475
175	시	가거도 / 조태일	제노	2013.08.08	22012
174	사용됨	수선화에게 / 정호승	제노	2013.08.08	14827
173	사용됨	화살/ 고은	제노	2013.08.08	15922
172	사용됨	흙 한 줌 이슬 한 방울/ 김현승	제노	2013.08.08	16143
171	사용됨	그릇 1 /오세영	제노	2013.08.08	14345
170	사용됨	진실로 우리는 / 오규원	제노	2013.08.08	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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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센터 길목협동조합 | 삶의 작은 공간으로부터 희망을 함께 나누는 큰 길로 통하는 '길목'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100-84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3길 27-5(을지로2가 164-11) | 전화 02-777-0510 | 손전화 010-3330-0510 | 이메일 gilmok@gilmo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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