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사용됨
2013.06.05 10:53
길목에서 만나 심원 안병무 - 2013-06-05
조회 수 14947 댓글 0
우뚝 솟은 십자가를 보게 됐어요.
그 마을 사람에게 “저게 뭐냐” 물었더니,
“어떤 이가 우리를 대신해서 죽었다”고 대답해요.
이 말에 대단히 충격을 받았죠.
똑같은 십자가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아, 이 동네에도 그런 사람이 있구나'
- 안병무, [민중신학의 아버지 안병무, 1996] 중에서
첨부파일 '1' |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