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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10:25
길목에서 만나 심원 안병무 - 2013-06-27
조회 수 14318 댓글 0
누가는
저들(부자)에게 구원에의 유일한 통로를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가난한 자들을 통하는 길이다.
가난한 자에게 자신을 개방할 때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는 것과 같은
기적이 일어난다.
- 안병무, [누가의 민중이해,1986]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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