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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09:29
길목에서 만나 심원 안병무 - 2013-06-28
조회 수 15174 댓글 0
가난한 자는
민중의 구체적 실체로서
구원의 대상이 아니라
구원의 주체이다.
- 안병무, [누가의 민중이해,1986]중에서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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