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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0:11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07-12
조회 수 14695 댓글 0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이다.
만일 예수가 군대를 끌고 한국에 쳐들어온다면
아마 강(희남)목사님은
이에 대항해서 싸울지 모른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뜻에 복종하는
행위라고 생각할 것이다.
- 안병무, 어디까지나 한국의 그리스도인, 198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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