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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사건을 놓고

남자와 여자가 갈립니다.

지배층과 평신도 사이가 갈립니다.

해석풀이가 다르거든요.

그것은 자기 신분과 관계가 있거든요.]

 

- 안병무 / 1988년 8월 15일 -16일 , 디아코니아자매회에서 한 강연 중

 

심원안병무가 보내는 엽서 - 2013-04-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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