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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0:48
심원 안병무박사가 길목에 보내는 엽서-2013-04-17
조회 수 15563 댓글 0
[예수의 사건을 놓고
남자와 여자가 갈립니다.
지배층과 평신도 사이가 갈립니다.
해석풀이가 다르거든요.
그것은 자기 신분과 관계가 있거든요.]
- 안병무 / 1988년 8월 15일 -16일 , 디아코니아자매회에서 한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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