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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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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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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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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반 교과서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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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따위도 무섭지 않을 때, 그는 정말 이미 선고 받은 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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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성문 안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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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처럼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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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가톨릭 염수정 대주교 서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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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다 라는 말/ 에드가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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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도종환 (겨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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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선언은 어쩔 수 없이 정치적 차원에서의 싸움을 낳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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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과 연결되지 않는 기도는 참 기도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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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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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거워짐에 대하여/박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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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절규하는 자는 신이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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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외면하고서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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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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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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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한 줌 이슬 한 방울/ 김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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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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