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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도 없고 각혈도 없으면 그는 안심하기 쉽겠지만 실은 이미 희망이 없는 사경의 환자임을 의미한다.
양심에 아무렇지도 않고, 하느님 따위도 무섭지 않을 때, 그는  정말 이미 선고 받은 자인 것이다. 
이 침묵이 심판임을 알 때…하느님의 의로우심을 알게 될 것이며…하느님이 날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비로소 다시 살 수 있는 것이다. 

- 안병무 < 신의 침묵은 심판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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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사용됨 그의 나라와 의가 내일 이 땅에 실현되기 위한 싸움이어야 한다. GILMOK0510 2014.02.09 2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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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사용됨 넘어서서 희망을 갖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GILMOK0510 2014.02.05 1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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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구 하느님 따위도 무섭지 않을 때, 그는 정말 이미 선고 받은 자인 것이다. GILMOK0510 2014.01.16 15616
351 명구 ‘네 십자가를 지라’는 것은 정치권력에 의한 박해 내지 죽음을 각오하라는 말 GILMOK0510 2014.01.16 16602
350 명구 버리는 것은 ‘나 하나’인데, 그것이 인류라는 전체를 얻는 기적을 낳는다. GILMOK0510 2014.01.14 1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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