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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도 없고 각혈도 없으면 그는 안심하기 쉽겠지만 실은 이미 희망이 없는 사경의 환자임을 의미한다.
양심에 아무렇지도 않고, 하느님 따위도 무섭지 않을 때, 그는  정말 이미 선고 받은 자인 것이다. 
이 침묵이 심판임을 알 때…하느님의 의로우심을 알게 될 것이며…하느님이 날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비로소 다시 살 수 있는 것이다. 

- 안병무 < 신의 침묵은 심판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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