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하느님의 일로써 패배해야 한다.

GILMOK0510

조회 수 15347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참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거부당해야 하느님이다…

예수는 ‘하느님의 일로써 패배해야 한다.

거부당해야 한다. 수난당해야 한다.

죽어야 한다’고 한다…

이 역사 속에 들어와서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들의 손에 의해 죽임당하는 하느님을 계시했다.

하느님은 바로 세상에서 버림 받고 수난하는

작은 소자 하나의 속에서

수난하고 있음을 증언한다.

- 안병무 <그리스도, 우리와함께하는예수 1997> 중에서

Facebook Twitter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9	사용됨	믿으며, 바라며, 견디며/강세화	제노	2013.09.23	20569
368	사용됨	누구를 무시하고 누구를 홀대할 수 있느냐라는 말이지.	GILMOK0510	2014.03.03	20560
367	사용됨	나를 위로하는 날/ 이해인	제노	2013.09.17	20541
366	사용됨	구름時 /이성선	제노	2013.05.10	20538
365	사용됨	내 마음의 방/이해인	제노	2013.09.23	20530
364	시	12월의 시(이해인)	관리자	2013.12.27	20439
363	사용됨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	GILMOK0510	2014.03.02	20257
362	사용됨	국민이 대통령의 이름이 뭔지도 몰라야 돼,	GILMOK0510	2014.02.18	20084
361	사용됨	바다가 되자면 아래로 내려가야 돼,	GILMOK0510	2014.02.20	20007
360	사용됨	기다리는 사람에게(안도현)	제노	2013.09.17	19834
359	사용됨	살아 있는 날은 /이해인	제노	2013.08.08	19772
358	사용됨	퇴보의 피해자들이 겪은 희생은 너무나 컸습니다.	GILMOK0510	2014.02.13	19709
357	사용됨	그런데 여기 이 자리에도 예수님이 많아.	GILMOK0510	2014.02.27	19665
356	사용됨	감꽃 /김준태	제노	2013.04.24	19619
355	사용됨	민중이 있는 바로 거기에 예수가 현존한다	GILMOK0510	2014.02.11	19613
354	명구	저만 오래 건강하려고 그렇게 되었을 때에는	GILMOK0510	2014.02.25	19560
353	사용됨	생명운동에는 이기주의가 없어요.	GILMOK0510	2014.03.04	19501
352	사용됨	모닥불 / 안도현(겨울용)	제노	2013.08.08	19496
351	사용됨	말 못하는 교회라면 교회는 죽은 교회라고 생각했다	GILMOK0510	2014.03.11	19495
350	명구	너희 젊은이, 너희 국민의 한 사람인 박종철은 어디 있느냐?	GILMOK0510	2014.02.15	19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