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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자리에 선 것은 내 자신의 의지라기 보다는 
예수님의 발길로 엉덩이를 채어가지고 
밀려나온 것이다…
예수님을 버리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뜻을 따라서 행동하는 한 
이렇게 법정에 서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  함석헌, 박정희군사정권 유신반대 
<1976.3.1 민주구국선언> 사건 재판 최후 진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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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사용됨 할 수 없다 라는 말/ 에드가 게스트 제노 2013.07.09 16752
368 사용됨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가톨릭 염수정 대주교 서한 中 제노 2013.05.09 14229
367 사용됨 한 그루의 나무처럼 /이해인 제노 2013.06.06 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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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사용됨 퇴보의 피해자들이 겪은 희생은 너무나 컸습니다. GILMOK0510 2014.02.13 1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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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사용됨 크리스마스는 낮에 된 일이 아니다. 이 때가 밤임을 더 밝혀주는 사건이다. GILMOK0510 2013.12.23 15747
354 축하합니다/ 정호승 (봄) 제노 2013.08.22 1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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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청계천에서 /김준태 제노 2013.04.26 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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