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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방/이해인
내 마음의 방
혼자 쓰는 방안에서의 극히 단순한 '살림살이'조차도 바쁜 것을 핑계로 돌보지 않고 소홀히 하면 이내 지저분하게 되곤 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나의 방을 치우고 정리하는 일 못지않게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의 방을 깨끗이 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내 안에 가득찬 미움과 불평과 오만의 먼지, 분노와 이기심과 질투의 쓰레기들을 쓸어내고 그 자리에 사랑과 기쁨과 겸손, 양보와 인내와 관용을 심어야겠다. 내 방 벽 위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 달력을 걸 듯이 내 마음의 벽 위에도 '기쁨'이란 달력을 걸어놓고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이해인)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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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 사용됨 | 나를 위로하는 날/ 이해인 | 제노 | 2013.09.17 | 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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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시 | 12월의 시(이해인) | 관리자 | 2013.12.27 | 20428 |
363 | 사용됨 |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 | GILMOK0510 | 2014.03.02 | 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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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사용됨 | 바다가 되자면 아래로 내려가야 돼, | GILMOK0510 | 2014.02.20 | 19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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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사용됨 | 퇴보의 피해자들이 겪은 희생은 너무나 컸습니다. | GILMOK0510 | 2014.02.13 | 19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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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사용됨 | 감꽃 /김준태 | 제노 | 2013.04.24 | 19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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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사용됨 | 말 못하는 교회라면 교회는 죽은 교회라고 생각했다 | GILMOK0510 | 2014.03.11 | 19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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