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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피 제사 뒤에 나라 손님맞이

가는 손님 보내고서 미인들을 살피네

분명히 잇속을 찾아 오고 간 역사이거니

연 날리고 폭죽이 터지는 때에

----

“미워할 때는 미워해야지 도무지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도 말이 아니다…

4.19 때는 미워할 것을 바로 미워한 거다.

그렇게 잘 할 수 없으니 그것은 하느님이 한 것이다 <다석어록>”


- "하늘 그물은 널찍하되 (빠뜨리지 않고) 사람의 그물은 촘촘하되 (빠뜨린다)" <다석 류영모 명상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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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 사용됨 4/11 저 꽃이 불편하다 제노 2013.04.11 16814
» 명구 4.19 때는 미워할 것을 바로 미워한 거다. GILMOK0510 2014.02.02 16810
7 나눔 2013년 노동절, 다시 돌아보는 May Day 역사 제노 2013.05.02 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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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역사 "나의 죽음을 헛되이 말라" 제노 2013.04.23 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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