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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2 08:44

왜..소통의 길을 거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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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것은 어어야 한다>


끊어진 관계를 잇기 위해서는....

접촉하여 대화하는 장을 여는 길 밖에 없다.

남의 주선으로 제3의 나라에서는 경기장에서

만나면서 왜 직접 만나는 것은 거부하는가?

왜 간접으로는 교역의 필요를 느끼면서

직접으로는 안된다는 것인가?

왜 편지로나마 직접 소통을 하는 길을 거부하는가?


- 안병무, [이 땅의 젋은이들에게, 198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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