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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21:00
민중의 현실에 대한 참여 없이는 부자의 구원이 없다
조회 수 14401 댓글 0
안병무 : 편파적으로 된다. 민중의 시각에서 봐야 한다.
그 말은 부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민중의 현실에 대한 참여 없이는
부자의 구원이 없다고 하는 메시지를
부자들을 향해 진지하게 전달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것을 떠나서 구원받는다는 생각은 갖지 말아야죠.
김창락 : 나자로 거지를 문 앞에 둔 채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죠.
안병무 : 물론입니다.
- 안병무,[토론:민중신학의 성서해석방법, 199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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