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길목길목

조회 수 1440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병무 : 편파적으로 된다. 민중의 시각에서 봐야 한다.
그 말은 부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민중의 현실에 대한 참여 없이는 
부자의 구원이 없다고 하는 메시지를 
부자들을 향해 진지하게 전달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것을 떠나서 구원받는다는 생각은 갖지 말아야죠.
김창락 : 나자로 거지를 문 앞에 둔 채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죠.
안병무 : 물론입니다.

- 안병무,[토론:민중신학의 성서해석방법, 1990]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 사용됨 하느님은 성문 안에 없다. GILMOK0510 2013.12.19 15092
308 사용됨 요한1서 4: 18-19 관리자 2013.12.18 15920
307 사용됨 루가 5:36-39 관리자 2013.12.18 14429
306 겨울바다 시 여러편 관리자 2013.12.17 21338
305 사용됨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GILMOK0510 2013.12.16 16145
304 사용됨 그것은 세상을 향해 <아니>라고 하니까 오는 수난이다. GILMOK0510 2013.12.15 15329
303 사용됨 “너를 참 이웃되게 한 이가 바로 네 이웃이다”고 해야 한다. GILMOK0510 2013.12.12 16187
302 사용됨 평화는 인간의 한계를 지킬 때만 있을 수 있다. GILMOK0510 2013.12.10 14697
301 사용됨 교회는 섬기는 자의 상징이 아니다. 아니 군림하려는 기관이다. GILMOK0510 2013.12.09 15502
300 사용됨 성탄은 칼(권력)과 독점력이 도사린 그런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GILMOK0510 2013.12.08 16125
299 사용됨 '죽인 후 비석 세우기'가 역사 아닌가! GILMOK0510 2013.12.06 15183
298 사용됨 너희가 먹지 않는 빵은 -성 바실리오 제노 2013.12.05 15119
» 사용됨 민중의 현실에 대한 참여 없이는 부자의 구원이 없다 GILMOK0510 2013.12.04 14401
296 사용됨 예수가 종교운동을 했다고 생각하면 커다란 오산입니다 GILMOK0510 2013.12.03 14265
295 사용됨 얻어 맞아 죽은 사건이다. GILMOK0510 2013.12.03 16043
294 사용됨 왜..소통의 길을 거부하는가? GILMOK0510 2013.12.02 14579
293 사용됨 지시가 있다면 그것은 소통이 아니다 GILMOK0510 2013.11.29 15422
292 사용됨 우리에게는 유신체제에서 맺힌 것이 아직도 많다. GILMOK0510 2013.11.28 15234
291 사용됨 그리스도교는 불의한 권력에 도전한다. GILMOK0510 2013.11.27 14617
290 사용됨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11-26 file GILMOK0510 2013.11.26 1437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 2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cent Articles

Recent Comment

Gilmok Letters

사회선교센터 길목협동조합 | 삶의 작은 공간으로부터 희망을 함께 나누는 큰 길로 통하는 '길목'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100-84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3길 27-5(을지로2가 164-11) | 전화 02-777-0510 | 손전화 010-3330-0510 | 이메일 gilmok@gilmok.org
계좌번호 | 출자금 - 우리은행 1005-202-331599 (길목협동조합) | 프로그램 참가비 - 국민은행 421101-01-111510 (길목협동조합)
Copyright ⓒ 2013 Gilmok

Designed by Rorobra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