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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자란 언제나 안정제일주의에 선다.
새것도 싫거니와 어떤 형태로나 
질서를 문란케하는 것은 적으로 안다.
'죽인 후 비석 세우기'가 역사 아닌가!
하느님의 나라를 업고 오는 예수를 따르려면 
십자가를 질 각오를 해야한다.

- 안병무, [십자가를 지고?, 1977 <현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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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사용됨 민중의 현실에 대한 참여 없이는 부자의 구원이 없다 GILMOK0510 2013.12.04 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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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아홉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전혜경 2013.11.26 15923
298 사용됨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11-26 file GILMOK0510 2013.11.26 14407
297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여덟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전혜경 2013.11.25 15017
296 사용됨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11-25 file GILMOK0510 2013.11.25 1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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