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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은 칼(권력)과 독점력이 도사린 그런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오늘 우리는 그 같은 현실에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지금 예수는 그 어디엔가 탄생했을 것이다. 

인권이 유린당하고 맘과 행동에 속박을 받은 채 여명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 속에 있을 것이다. 

먹을 것이 없어 눈물을 음식으로 하는 그런 이들 사이에 있을 것이다. 


ㅡ 안병무, [오늘의 성탄절, <세계와 선교>,1973]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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