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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성문 안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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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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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5: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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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시 여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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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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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세상을 향해 <아니>라고 하니까 오는 수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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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참 이웃되게 한 이가 바로 네 이웃이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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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인간의 한계를 지킬 때만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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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섬기는 자의 상징이 아니다. 아니 군림하려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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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은 칼(권력)과 독점력이 도사린 그런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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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 후 비석 세우기'가 역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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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먹지 않는 빵은 -성 바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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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현실에 대한 참여 없이는 부자의 구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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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종교운동을 했다고 생각하면 커다란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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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맞아 죽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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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통의 길을 거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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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가 있다면 그것은 소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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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유신체제에서 맺힌 것이 아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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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는 불의한 권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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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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