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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나를 낳으실 때
배가 아파서 울으셨다.
어머니 나를 낳으신 뒤
아들 뒀다고 기뻐하셨다.
어머니
병들어 죽으실 때
날 두고 가신 길을 슬퍼하셨다.
어머니
흙으로 돌아가신
말이 없는 어머니.. (한하운)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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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시 |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킬 윌슨 베이커 | 제노 | 2013.06.20 | 17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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