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길목길목

조회 수 1584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의 눈과 귀를 
덮지 않는다면 
우리의 현장에서 진동하는 
그 절규를 연쇄적으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현장에서 절규하는 자는 신이 죽었다고 한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절규에 호응해서 
그 고난에 참여하는 자는 
오히려 정말 이 현장에 엄존하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는 것이다.

- 안병무, 오늘의 그리스도 <우리와함께하는예수, 1997>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 사용됨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10-04 file GILMOK0510 2013.10.04 15898
248 사용됨 밤에 낮을 살라는 말이다. GILMOK0510 2013.12.19 15886
247 명구 정부가 부정을 초래하는 한, 그 정부가 나를 그들의 화해할 수 없는 적으로 간주해도 좋습니다. GILMOK0510 2014.01.28 15864
246 명구 그에게 있어서 죄와 의는 민중의 시각에서 결정된다. GILMOK0510 2014.01.07 15860
245 사용됨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09-27 file GILMOK0510 2013.09.27 15856
» 사용됨 현장에서 절규하는 자는 신이 죽었다고 한다. GILMOK0510 2014.01.26 15846
243 사용됨 소금/류시화 제노 2013.09.23 15838
242 사용됨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11-22 file GILMOK0510 2013.11.22 15831
241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다섯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1 전혜경 2013.11.13 15829
240 사용됨 안개가 짙은들 관리자 2013.04.14 15819
239 사용됨 흔들리며 피는 꽃 관리자 2013.04.14 15803
238 사용됨 심원 안병무박사가 길목에 보내는 엽서-2013-04-04 file 관리자 2013.04.11 15780
237 사용됨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관허스님 제노 2013.05.16 15779
236 사용됨 길목에서 만난 심원 안병무 - 2013-11-25 file GILMOK0510 2013.11.25 15772
235 사용됨 저무는 바다를 머리맡에 걸어 두고 / 이외수 제노 2013.09.16 15764
234 사용됨 심원 안병무박사가 길목에 보내는 엽서-2013-03-27 file 관리자 2013.04.11 15754
233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일곱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1 전혜경 2013.11.19 15741
232 사용됨 마음의 태양 관리자 2013.04.14 15740
231 명구 하느님 따위도 무섭지 않을 때, 그는 정말 이미 선고 받은 자인 것이다. GILMOK0510 2014.01.16 15730
230 사용됨 사람을 사랑하며 /이동진 제노 2013.05.10 1572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 2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cent Articles

Recent Comment

Gilmok Letters

사회선교센터 길목협동조합 | 삶의 작은 공간으로부터 희망을 함께 나누는 큰 길로 통하는 '길목'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100-84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3길 27-5(을지로2가 164-11) | 전화 02-777-0510 | 손전화 010-3330-0510 | 이메일 gilmok@gilmok.org
계좌번호 | 출자금 - 우리은행 1005-202-331599 (길목협동조합) | 프로그램 참가비 - 국민은행 421101-01-111510 (길목협동조합)
Copyright ⓒ 2013 Gilmok

Designed by Rorobra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