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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가 처음 이 땅에 
들어왔을 때…
망국의 슬픔과 가난의 서러움을 안은 
민중들의 피난처요 품이었다…
말구유에 어린 예수를 눕힐 수밖에 없었던 것은 
사람들이 기거할 수 있는 장소는 기득권자들로 
만원이 되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이제 교회는 섬기는 자의 상징이 아니다. 
아니 군림하려는 기관이다.

- 안병무, [구유에 누운 아기, <불티>,1998]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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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열여덟 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전혜경 2013.12.23 14656
328 사용됨 불의한 가해자일수록 폭력에 의지하게 된다. GILMOK0510 2013.12.22 15061
327 사용됨 밤에 낮을 살라는 말이다. GILMOK0510 2013.12.19 15908
326 사용됨 하느님은 성문 안에 없다. GILMOK0510 2013.12.19 15142
325 사용됨 요한1서 4: 18-19 관리자 2013.12.18 15978
324 사용됨 루가 5:36-39 관리자 2013.12.18 14475
323 겨울바다 시 여러편 관리자 2013.12.17 21443
322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열일곱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전혜경 2013.12.17 15544
321 사용됨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GILMOK0510 2013.12.16 16198
320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열여섯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전혜경 2013.12.16 14939
319 사용됨 그것은 세상을 향해 <아니>라고 하니까 오는 수난이다. GILMOK0510 2013.12.15 15385
318 사용됨 “너를 참 이웃되게 한 이가 바로 네 이웃이다”고 해야 한다. GILMOK0510 2013.12.12 16237
317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열다섯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전혜경 2013.12.11 15150
316 사용됨 평화는 인간의 한계를 지킬 때만 있을 수 있다. GILMOK0510 2013.12.10 14740
315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열네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file 전혜경 2013.12.10 15366
» 사용됨 교회는 섬기는 자의 상징이 아니다. 아니 군림하려는 기관이다. GILMOK0510 2013.12.09 15557
313 사용됨 오늘의 한줄 나눔 열세번째 ㅣ 안병무 산문집 『너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전혜경 2013.12.09 14508
312 사용됨 성탄은 칼(권력)과 독점력이 도사린 그런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GILMOK0510 2013.12.08 16166
311 사용됨 '죽인 후 비석 세우기'가 역사 아닌가! GILMOK0510 2013.12.06 15236
310 사용됨 너희가 먹지 않는 빵은 -성 바실리오 제노 2013.12.05 1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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